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정보

아시아나항공 "문열림사고" 탑승객 피해 접수 시작

by 정보주머닝 2023. 5. 29.
반응형

아시아나 항공 문열림 사고와 피해 수준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고 있던 아시아나 항공은 상공 전 약 200m 지점에서 비상문쪽에 앉아있던 한 승객으로 인해 비상구 출입문이 열린 사고입니다. 정말 다행이도 심한 부상자는 없었지만 큰 충격으로 호흡곤란 및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번 문열림사고와 관련된 피해자와 앞으로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했고문열림사고와 관련하여 탑승객 피해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대책 1. 아시아나 항공 문열림 사고 탑승객 피해 접수 시작

  • 대구공항 1층 카운터에서 피해구제 접수 시작
  • 아시아나 항공 문열림 피해 접수 현재까지 피해 신고 2건 
  • 의료비 지원예정

아시아나 항공은 타 지역 공항 피해접수처와 회사 자체적으로 탑승객 피해 내용을 확인하고 잇으며 접수 받은 내용으로 해당 승객에게 의료비를 제공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신고는 2건이지만 앞으로 더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비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피해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이에 맞는 의료비를 지원할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문열림 사고 안전대책

 

대책 2. 아시아나 항공 비상구 판매 중단 발표

    •  174석 A321-200 항공기의 26A좌석 판매중단
    • 195석 A321-200 항공기의 31A좌석 판매중단

아시아나 항공 문열림 사고 피해자 접수아시아나 항공 피해자 접수 1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23년 5월 28일부터 이번 문열림사고 항공기와 같은 기종의 비행기는 비상구 앞자리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상 도어와 좌석이 가깝고 모방사고방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책을 발표한것 같습니다.

같은 기종의 비행기의 비상구 앞자리를 판매 중단한 또 다른 이유는 이번 아시아나 항공 비상구를 개방한 사람이 앉은 빠른 시간내에 비상구를 개방할 수 있었다하는데 승무원 제어가 어려울 수 있고 누군가 언제든지 문을 열수 있을것이라 예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석이어도 해당 비상구 자리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 고객센터 바로가기

 

아시아나 항공 피해자 접수 2아시아나 항공 피해자 접수 3
아시아나 항공 문열림 사고 피해 접수 의료비 지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