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무실도 추워지니 난방을 틀기시작했어요. 근데 난방 켜는 시간도 오래지속되니 사무실도 너무 건조해지고 공기가 답답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제 자리는 출입구쪽에 가까워서 손, 발이 매일 시려웠는데 너무 고맙게도 밍지한테 사무실 발난로를 선물받아서 직접 사용해보고 맘에들어서 사용후기 남깁니다~!!!
사무실 발난로 - 모리츠 전기히터
선물받은 모리츠 2단 분리형 전기히터에요. 사무실 발난로 사용하기에 제격입니다. 내돈내산 후기라 보시면되겠습니다.
- 품명: 전기히터 MEH-1V800HJ
- 소비전력: 220V 60Hz 800W
- 크기: 270* 140* 370mm
- 무게: 1kg
- 색상: 화이트
사무실 발난로 사용 후기
일단 받자마자 놀란건 너무 가벼워서 무게에 놀랐습니다. 부피도 클줄알았는데 택배 온 상자도 생각보다 얇고 작아서 사용하기 편하겠구나 생각했어요. 먼지랑 이물질 차단하기 위해서 간격이 좁은 그릴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같이 포장되어있는 받침대 2개를 제품 뒤쪽 하단에 끼워서 맞춰주면 조립은 끝납니다. 아주 간단해서 편해요!
조작버트은 간단하게 2개 있습니다. 모리츠 2단분리 히터이기 때문에 왼쪽이 1단 오른쪽이 2단으로 분리되어있어요. 1단계는 400W, 2단계는 800W인데 1단계만켜도 아주 따뜻하기 때문에 사무실안에서는 1단만 켜서 사용할거같아요!! 이 가격에 효율이 좋아서 사무실 발난로 사용하기에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이 스위치는 바닥에 있는데 바닥 전도 안전스위치라고 하네요. 바닥에 놓았을 때 안전스위치가 바르게 눌려있는 상태에서만 히터가 작동이 됩니다. 바닥에 경사가 있거나 바닥이 단단하지 않아서 안전스위치가 제대로 안눌리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안전스위치를 테이프같은걸로 미리 고정시켜서 사용하면 난로가 넘어졌을때 전원이 차단되지 않아서 위험하다고 하니 절대 고정시키면 안되겠어요!!
딸깍소리가 나는것도 아니고 걸리적거리지 않아서 세워만 놓고 있으니 신경쓸게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전기히터가 넘어졌을 때 바닥에 눌려있던 안전스위치가 튀어나오면서 전원이 차단되는거니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사용하면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하는데 맨 처음에 작동시킬 때만 약하게 나오고 금방 냄새가 사라졌어요. 약간의 탄냄새처럼 느껴졌습니다. 하루쯤은 계속 냄새가 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초로 작동시켰을 때만 잠깐 나고 말았네요.
이동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쉬워요.
보증서도 같이 들어 있는데 하자가 발생한 고장에 대해서 보증기간내에 무상으로 수리해준다고 합니다. 무상수리기간은 구매후 1년이에요.
모리츠 전기히터를 사무실 발난로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게 가벼워서 휴대성이 편한점과 안전성, 책상밑에 두기 딱 좋은 크기여서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사무실 발난로로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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